블로그 메인 (2017. 3. 7.) by 흔한이름

□사키 정보
게으른 제게는 무리한 과업이네요…

■지나치기 쉬운 사키 이야기
사키에 대한 배움은 끝이 없습니다, 함께 노력하자!

■사키 재료 백과
아직도 '캡'의 등장에 깜짝 놀라던 제 자신이 선명합니다.

■좋아하는 사키 캐릭터 해석
사키 2차 창작자 분들을 향한 셀소.

■사키 SS 감상
사키 SS 전공했습니다.(도야)

□흔한이름이 본 사키
사키 공식 작품에 대한 감상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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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키에서 좋아하는 요소들 by 흔한이름

    간단하게 정리해 보는 제가 사키에 빠진 이유 같은 것입니다. 2009년에 사키 1기 애니메이션 볼때도 흔한 애니메이션A였었고, 사키에 빠진 직후에도 아침에 일어나면 '미소녀만 잔뜩 나오는 이딴 3류 작품, 내가 왜 마작 같은 X도 인지도 없고 XX같은거 다루는 작품에 빠진거지' 현자타임 자주 오곤 했었는데, 그때의 저를 위한 글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캐릭터 작품으로서의 사키

    단언하고 싶은데, 코바야시 리츠는 진짜 (제 취향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대가입니다. 캐릭터 외형의 디자인도 그러하며, 또한 캐릭터 마다 담겨있는 성격이나 이야기에 섬세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워낙 캐릭터들이 많기에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사키라는 작품이 무엇보다도 어떤 관계들을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 일차적으로 주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관계들이 캐릭터들을 단순히 귀여운 데 지나지 않고 어떤 애뜻함을 둘러내도록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독특하고 매니악한 구석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리츠의 힘을 느낍니다. 사키에는 평범함을 가장해서 여러 의미로 온갖 괴상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죠. 사키를 그 리츠 자신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풀어내는 장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2차 창작 등에서 온갖 재료가 난립하고 있는 사키를 만들어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이어지는 내용인데, 리츠가 자신의 캐릭터들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도 큰 것 같습니다. 사키 캐릭터가 살아 있거나 사키 세계를 관찰하는 식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리츠 안에는 사키 캐릭터와 사키 세계에 대한 확고한 무언가가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은연 중에 사키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만드는데 일조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사키도 은근히 캐릭터들에 관한 떡밥이 많은 작품입니다. 그런 떡밥들은 그렇게 우리가 리츠를 거쳐서 사키 세계를 보기에 생기는 한계 비슷한게 아닐까로 이해하게 되네요.

    이 리츠에 의해 창조된 사키 캐릭터에 관한 세계관은 정말 방대합니다. (2차 창작의 이야기가 아님) 정말 원작 한 번 정주행 했다고 해서 따라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스핀오프 포함해 이 2~30권 남짓한 작품 안에서 온갖 고찰로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가 발굴되고 발굴되는 걸 지켜보던 과거, 경이에 가까운 감정을 느꼈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사키의 느린 연재 속도가 오로지 단점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캐릭터 외형 또한 너무나 제 취향인게 많습니다. 이건 제가 리츠의 그림체를 사랑하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은데, 그게 물론 단순히 그렇게 리츠 그림에 고무되어서만은 아닐 겁니다. 처음에 사키에 빠지는 계기가 돼주었던 것이 아와이와 케이였기도 하고.



    ■멘탈 스포츠 작품으로서의 사키

    사키는 스포츠 만화이면서, 마작이라는 멘탈 스포츠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굉장히 독특하고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부분입니다. 사키가 스포츠 만화로서 노력과 갈등, 승리 같은 부분의 이야기는 다소 약한 반면, 저 부분에서 새로운 매력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와 다소 겹치는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두 부분을 보고 있습니다. ①초식초식한 캐릭터들이 무쌍한다. ②멘탈이 아작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사키는 평범한 문학소녀인 주인공 사키라든지부터 해서 별로 안 그럴 거 같은, 혹은 정말 그럴 거 같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작탁 위에서 강하고 무서운 매력을 보여주곤 합니다. 사키의 마작을 하지 않는 듯한 연출들은 이미 유명하죠.

    그리고 실제로 사키에는 평범한 마작을 넘어선 초능력들이 등장합니다. 이는 마작이라는 운적 요소가 강한 게임의 특징이자 매력을 만화적으로 과장하고 극대화해서 보여주게 됩니다. 이런 초능력들이 그저 유치한 재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작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바탕으로 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보는 입장에서도 꽤 진지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이 작품도 이른바 이능력 배틀적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능력 배틀의 매력도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캐릭터들 간 수싸움과 이능력 자체의 멋입니다. 사키는 그 어느 쪽도 만족스럽게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반면, 사키 인기에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축이라 생각하는 부분인데, 사키는 정신적으로 몰리게 되는 캐릭터들 묘사에도 굉장히 충실합니다. 마작 해봤다면 알겠지만, 뭘 남겨야 할지, 뭘 버려야 할지, 정말로 선택 하나하나가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런 선택과 압박에 의한 두려움이나 떨림은 비단 마작에서뿐만은 아니겠지요. 그 공포 속에서 정말로 무너지는 캐릭터도 있고, 역경을 딛고 한 발 올라서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응원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건, 그 안에서 본인의 모습이 얼핏 보였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사키를 그냥 스포츠 만화로서 볼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나 고등학교 응원하면서 감상하는 것이죠.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사키 캐릭터 전원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패퇴하는 고등학교 생길 때마다 안타깝네요.



    ■코바야시 리츠 작품으로서의 사키

    굳이 숨기지 않겠습니다. 사키를 좋아해서 리츠를 좋아하게 된 건지, 리츠를 좋아해서 사키를 좋아하게 된 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저는 이 작가를 미친 듯이 좋아합니다. 사키를 만들어냈다는 이유로 저는 리츠의 취향을 제 취향과 동일시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키의 모든 요소요소들에 그런 리츠의 손길이 닿았다고 생각하면 전부 좋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는 조금 말장난 같은데,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리츠의 매력은 사키를 만들어냈다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여기는 조금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잘 밝혀지지도 않은 실존 인물에 대해 너무 뇌내 망상 펼치는 것 같기도 해서 생략하겠습니다… 그나마 객관적으로 말할 수 있는 건, 오래전 씰 온라인의 랭커였고, 전작 <FATALIZER>에는 한국 이름의 주연급 캐릭터가 나왔다는 점에서 한국인으로서 호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 있나 정도일까요.

    한편으로는 이 신비주의 작가가 그 자체로 재료가 되고, 심지어 주인공인 작품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리츠의 그림체를 정말 좋아합니다. 제게 이 그림체 자체가 사키의 매력은 아니었는데, 어느샌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리츠의 그림은 굉장히 노골적이고 문란한 구도 많이 그리고 있는데도, 전혀 야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렇지만 커뮤니티에서 아직까지 이런 말이 나온 건 본 적이 없기에, 어쩌면 이건 저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족이지만, 최근에는 리츠의 사키(주인공)에게 새롭게 빠지면서 뇌가 녹을 뻔 했습니다.

    사키 입덕하고 초창기에 굉장히 놀랐던 부분 중 하나는 사키의 배경 미술이 퀄리티가 높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리츠가 자료 사진은 찍어도 배경 미술 담당은 따로 있는 것 같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서 저는 이 작가가 이 작품을 정말 진지하게 그리고 있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또한 동시에 그 약간 외지고 향토스러운 풍경들을 거니는 캐릭터들에게서 서정적인 감상을 받습니다. 사키의 성지순례부가 활성화되어 있는 부분은 이 점과 절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2차 창작 작품으로서의 사키

    제가 사키에 빠졌던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는 역시 코어한 팬들이 많다는 부분일 것입니다. 사키라는 작품 자체가 파고들 요소가 정말 많아서 신자들이 있을 수밖에 없고, 생각보다 그 규모도 꽤 있었습니다. 진입장벽도 있고 약간 고인물이긴 해도 그런 사키에 미쳐있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사키에 대한 진지한 고찰들이 이뤄지기도 하고, 사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 퀄리티 있는 2차 창작들이 또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키에 입덕하게 된 구체적인 계기도 사키SS와 사키 스레의 개드립들을 읽으면서부터였습니다.




    사키 때문에 마작과 일본어를 배웠습니다. 제게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사키 SS 감상 ― 2014년 9월 作 by 흔한이름

    사키 SS 감상 ― 개요 및 목차




    咲「一人は嫌だよ…」
    사키 「혼자는 싫어…」

    예전 그 시로의 작품과 비슷한 내용의 작품이었습니다. 노도카의 애절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優希「咲ちゃんが麻雀用語でしか喋れなくなっちゃったじぇ…」
    유키 「사키쨩이 마작용어로밖에 말할 수 없게 돼버렸다구…」

    발상도 아주 좋았고 이 발상에 내용도 진지하게 써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久「私のおごりだから決勝に備えてたっぷり食べてね」優希「2600!」
    히사 「내가 한턱 내는거니까 결승에 대비해서 넉넉히 먹어」 유키 「2600!」
    • 투고 : 2014년 9월 23일
    • 메인 : 키요스미
    • 분류 : 개그
    • 요약 : 결승 전날 라면가게에 가서 넉넉히 먹는 키요스미

    내용이 자주 보이는 지로 재료인 건 알겠는데, '2600'이라는 라면가게 체인점이 또 있는건지? 어쨌거나 라면과의 사투를 벌이며 각각의 능력을 사용하는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전원 제대로 완식해서 좋았습니다.

    玄「おもちは砂糖醤油に限るのです!」
    쿠로 「오모치는 설탕 간장에 한하는 겁니다!」

    중간에 당돌한 아라타가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玄「ないかくかいぞう?」
    쿠로 「내각개조?」

    그 iPS당·오모치당의 계속은 아직 안나왔나요?

    豊音「トヨネダヨ…アケテ…アケテ…」
    토요네 「토요네야… 열어줘… 열어줘…」
    • 투고 : 2014년 9월 13일
    • 메인 : 시로미, 쿠루미, 에이슬린, 사에, 토요네
    • 분류 : 공포
    • 요약 : 어쩐지 평소와는 상태가 달라 보이는 토요네

    역시 토요네와 미야모리도 공포나 미스터리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끌어올리기

    憧「首を洗って待ってなさい!」友香「楽しみにしてるんでー!」
    아코 「목을 씻고 기다리세요!」 유카 「기대하고 있는 거―!」
    • 투고 : 2014년 9월 18일
    • 메인 : 아코, 유카
    • 분류 : 연애 / 마이너커플
    • 요약 : 이듬해 개인전 대회에서 마주치고나서 두 사람의 다음날

    菫「死神さん」
    스미레 「사신님」




    제가 읽었던 사키SS는 여기까지이고 이 기획도 여기서 일단락 짓습니다. 멋진 작품들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아직 많이 남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키 SS 감상 ― 2014년 8월 作 by 흔한이름

    사키 SS 감상 ― 개요 및 목차




    桃子「ちょっと待ってて」ゆみ「お前が、な」
    모모코 「잠깐만 기다려」 유미 「너가, 겠지」
    • 투고 : 2014년 8월 2일
    • 메인 : 모모코, 유미, 사키
    • 분류 : 오컬트, 연애 / 카쥬모모
    • 요약 : 유미와 같은 나이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2년전 과거로 타임슬립하려는 모모코

    당돌한 사키모모가 예의 그 작품을 읽고 난 후였기에 즐거웠습니다. 약간 어딘가에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이야기가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怜「>>2が見えるようになった」
    토키 「>>2가 볼 수 있게 됐다」

    怜「あー犬が欲しいなー」
    토키 「아― 개 갖고 싶네―」

    도S 토키와 도M 류카가 신선한 느낌으로 굉장히 좋았습니다. 부활동 중에 플레이를 하는 데에서는 광기를 느꼈습니다.

    怜「竜華、いっしょに連れション行こうや」竜華「ええで」
    토키 「류카, 같이 화장실 가자」 류카 「알겠데이」


    洋榎「お、夏やのに豚まん売ってるで!」
    히로에 「오, 여름인데도 고기만두 팔고 있나!」

    晴絵「洗濯よろしくな」灼「ハルちゃん…」
    하루에 「세탁 부탁해」 아라타 「하루쨩…」
    • 투고 : 2014년 8월 26일
    • 메인 : 아라타, 쿠로, 하루에, 아치가
    • 분류 : 미치광이, 개그 / 레제아라
    • 요약 : 하루에의 옛날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아라타의 말에 어린이 마작 클럽 시절 방귀 사건을 떠올린 쿠로

    宥「玄豚のハンバーグ」
    유우 「쿠로부타의 햄버그」

    예상 가능한 단순한 내용임에도 퀄리티 있어서 좋았습니다.

    玄「おねーちゃんのお誕生日ですのだwwww」
    쿠로 「오네―쨩의 생일인 겁니다ㅋㅋㅋㅋ」
    • 투고 : 2014년 8월 24일
    • 메인 : 쿠로, 스미레, 유우
    • 분류 : 개그
    • 요약 : 유우를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스미레와 쿠로의 좌담

    기세가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玄「お母さんの」宥「リドルストーリー」
    쿠로 「엄마의」 유우 「수수께끼 이야기」

    감성적인 구성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엄마가 썼었던 소설을 통해 동성애의 흔적을 찾아내는 이야기 자체로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한편으로는 쿠로가 유우보다 냉정한 고찰을 하고 있는 부분을 높이 평가합니다.

    バスガデル家の犬
    바스가데루가의 개

    和「迷探偵マホちゃん 6人目の容疑者(サスペクト)」
    노도카 「미탐정 마호쨩 6번째 용의자(suspect)」
    • 투고 : 2014년 8월 8일 ~ 2014년 8월 9일
    • 여고생 탐정 사키 시리즈
    • 메인 : 마호, 노도카, 사키
    • 분류 : IF, 개그
    • 요약 : 진급을 위해 공부하는 사키를 어쩔 수 없이 두고 쇼핑하러 나간 노도카

    桧森誓子「世にも奇妙な姉妹の物語」
    히모리 치카코 「참 기묘한 자매의 이야기」
    • 투고 : 2014년 8월 11일
    • 메인 : 테루, 아와이, 사키
    • 분류 : 진지, 공포
    • 요약 : 치카코가 들려주는 자신에게 여동생은 없다고 말했던 테루의 이야기

    照「将来の夢はお菓子の家に住むことです」
    테루 「장래의 꿈은 과자의 집에서 사는 것입니다」
    • 투고 : 2014년 8월 9일
    • 메인 : 테루, 시라이토다이
    • 분류 : 일상
    • 요약 : 모두에게 숨기고 있던 꿈을 가지고 있던 테루가 부실에서

    초반부 테루에게 '과자의 집에서 살고 싶다 같은 건, 바보 같은 게 아닐까나' 라고 정론 직구를 날리는 사키가 사키스럽게 귀여웠습니다. 시점 바꿔 가며 한 명씩 토라히메 폰코츠 멤버가 난입해 오는 구성이 재미있었습니다.


    智葉「暇だからDVDを借りてきてくれ」
    사토하 「한가하니까 DVD를 빌려 와주라」
    • 투고 : 2014년 8월 21일
    • 메인 : 사토하, 린카이
    • 분류 : 일상
    • 요약 : 적당히 다반에게 부탁한 사토하지만 보내고 나서 불현듯 걱정이 드는데

    咲「小鍛治健夜をハントせよ……?」
    사키 「코카지 스코야를 사냥해라……?」

    이 작품도 약간 탈출 게임 같은 음침한 분위기와 살짝 공포스러운 미스터리 감각이 매력있어서 집중해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약간 게임북 같은 느낌도. 수수께끼의 간호사 케이가 매력 있었고, 또 중간에 사키 따라다니는 유키가 귀여웠던 것 같습니다. 후반부 넬리가 절망적으로 강했던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도 초반 설정을 끝까지 끌고 나가지 못한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咲「安価で衣ちゃんに一筒を切らせる」
    사키 「앵커로 코로모쨩에게 일통을 버리게 한다」
    • 투고 : 2014년 8월 22일 ~ 2014년 8월 30일
    • 메인 : 사키, 코로모, 유미, 카나 / 토키, 쿠로, 테루, 키라메 / 토요네, 사키, 쿄코, 카스미
    • 분류 : 개그, 앵커
    • 요약 : 정답="마쟝떼 타노시이요네", 그리고 역시나 앵커는 오답 투성이입니다

    센스가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咲「しゃっくりを100回やったら死ぬ?」
    사키 「딸꿀질을 100번 하면 죽는다?」
    • 투고 : 2014년 8월 30일
    • 메인 : 사키 등 다수
    • 분류 : 개그
    • 요약 : 나가노 합숙의 괴담 타임에 히사로부터 위험한 것을 듣고만 사키

    전개나 구도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렇게 개그 재료로 츳코미 제치고 뜨겁게 감동 노선으로 가는 거 좋아합니다. 순진한 사키와 거기에 휘말리고 엮이는 또 순수한 캐릭터들이 귀여웠습니다.




    + 끌어올리기

    エトペン「和ちゃんのおもちにも飽きたな…」
    에토펭 「노도카쨩의 오모치에도 질렸어…」

    宥「あれ?何だろう、この薄い本?」
    유우 「어라? 뭐지, 이 얇은 책?」

    照・真深「「不思議の国のまふふ」」
    테루 · 마후카 「「이상한 나라의 마후후」」

    照・はやり「「鏡の国のはやや」」
    테루 · 하야리 「「거울 나라의 하야야」」

    爽「お前らなんか大っ嫌いだ!」
    사와야 「 너희들 같은거 정말 싫어!」

    爽「獅子原爽のトイレ探訪記!」ユキ「行ってらっしゃい」(前編)
    爽「獅子原爽のトイレ探訪記!」ユキ「行ってらっしゃい」(宮守~越谷女子編)
    爽「獅子原爽のトイレ探訪記!」ユキ「行ってらっしゃい」(白糸台~清澄編)
    爽「獅子原爽のトイレ探訪記!」ユキ「行ってらっしゃい」(風越女子~池田家編)
    爽「獅子原爽のトイレ探訪記!」ユキ「行ってらっしゃい」(臨海女子~阿知賀編)
    爽「獅子原爽のトイレ探訪記!」ユキ「行ってらっしゃい」(大阪編) 
    爽「獅子原爽のトイレ探訪記!」ユキ「行ってらっしゃい」(千里山~鹿老渡編)
    사와야 「시시하라 사와야의 화장실 탐방기!」 유키 「다녀오세요」

    恭子「末原ジオ?」
    쿄코 「스에하라디오?」

    咲「なんて呼ばれたいですか?」恭子「は?」
    사키 「뭐라고 불리고 싶어요?」 쿄코 「하?」

    咲「嶺上の水面」
    사키 「영상의 수면」




    생각보다 재밌게 읽었었네요.

    사키 SS 감상 ― 2014년 7월 作 by 흔한이름

    사키 SS 감상 ― 개요 및 목차




    やえ「阿知賀と」灼「晩成と」穏乃「壮行試合?」
    야에 「아치가와」 아라타 「반세이와」 시즈노 「연습시합?」

    사이좋게 연습시합하고, 뒷풀이로 같이 밥 먹으러 가고, 작품은 평이했다고 생각하는데, 조금 생각해볼만한 내용이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작품 주요 내용으로, 노도카와 놀기 위해서라는, 아치가의 전국행에 대한 동기를 못마땅해하는 야에가 등장하는데, 이게 저도 조금은 가지고 있는 생각이었습니다. 야에가 시즈노의 진심을 이해하는 것으로 결말이 나지만, 반대로 시즈노랑 아치가가 자신들에 지워진 현대표로서의 책임 아닌 책임을 자각하고 각성하는 전개의 스토리는 어땠을까 생각해봤습니다.

    霞「ひいいいいいいい!」
    카스미 「히이이이이이이이!」
    • 투고 : 2014년 7월 8일
    • 메인 : 카스미, 하루, 하츠미, 에이스이
    • 분류 : 개그, 오리지널
    • 요약 : 유령을 무서워하는 카스미를 위해 유령의 집을 만든 하루루

    약간 하라구로에 전국의 인맥을 과시하는 하루루가 조금 새롭고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이 시리즈 특유의 '오레' 등장은 싫어하지 않고 재밌어서 좋아합니다.


    霞「コウノトリさんを探しに行きましょう!」
    카스미 「황새 씨를 찾으러 가요!」
    • 투고 : 2014년 7월 10일
    • 메인 : 카스미, 하츠미
    • 분류 : 개그, 오리지널
    • 요약 : 아기를 갖기 위해 황새를 만나러 전국의 러브러브한 커플을 찾아 순방하는 카스미와 하츠미(의미불명)

    순진하고 막무가내인 카스미가 조금 신선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츳코미가 적역인 핫쨩이 옆에 있어서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한편, 그와중에 당연하다는 듯이 반말을 주고받고 있는 카스미와 이쿠노…


    霞「zzzzzzzzzz」
    카스미 「zzzzzzzzzz」
    • 투고 : 2014년 7월 11일
    • 메인 : 에이스이
    • 분류 : 개그, 오리지널
    • 요약 : 잠버릇이 나쁜 카스미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에서 사람을 불러 모은 에이스이


    霞「ああ~肩こってつらいわ~」
    카스미 「아아~ 어깨 결려서 힘드네~」
    • 투고 : 2014년 7월 12일
    • 메인 : 카스미, 토요네, 쿄코, 사키
    • 분류 : 개그, 오리지널
    • 요약 : 배구공은 굉장하네요…(곤혹)

    확실히 오모치가 없는 카스미는 상상하기 어렵네요. 카스미가 남자로 착각된다는 설정도 새로웠습니다.


    霞「私に足りないもの、それは…」
    카스미 「내게 부족한 것, 그것은…」


    霞「爆売れ!?霞ちゃん人形!?」
    카스미 「대인기!? 카스미쨩 인형!?」


    初美「霞ちゃん、誕生日おめでとう!」
    하츠미 「카스미쨩, 생일 축하해!」


    霞「私の誕生日…」
    카스미 「나의 생일…」

    和「全国二回戦はキャバクラ対決ですか!?」
    노도카 「전국 2회전은 캬바쿠라대결인가요!?」
    • 투고 : 2014년 7월 16일
    • 메인 : 키요스미, 히메마츠, 미야모리, 에이스이, 카즈미, 아라타, 스코야
    • 분류 : 개그, 오리지널
    • 요약 : 황당한 대결 속에서도 승리를 위한 집념

    이런 막장 전개 오랜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爽「揺杏に無視されてる気がする」
    사와야 「유안에게 무시되고 있는 기분이 든다」
    • 투고 : 2014년 7월 2일 ~ 2014년 7월 4일
    • 메인 : 사와야, 유안, 우스잔, 오리지널
    • 분류 : 일상, 연애 / 사와유안
    • 요약 : 우스잔 아이들에게 상담을 시작한 사와야와 클래스메이트에게 상담을 시작한 유안

    멋진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능글능글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照「淡が......」菫「蛸になっただと......!?」
    테루 「아와이가……」 스미레 「문어가 됐다고……!?」
    • 투고 : 2014년 7월 29일
    • 메인 : 시라이토다이
    • 분류 : 일상, 개그
    • 요약 : 노란색 문어가 되어 부실에 출현한 아와이

    咲「お姉ちゃん!しっかりしてよ!」
    사키 「오네쨩! 확실히 해!」
    • 투고 : 2014년 7월 2일
    • 메인 : 사키, 테루
    • 분류 : 일상 / 사키테루
    • 요약 : 움직이는 게 귀찮은 테루와 여동생의 잔소리

    오네쨩이 친구들에게 멋진 오네쨩이었으면 하는 듯한 사키의 심리도 재미있었습니다.

    京太郎「和に告白しようとしたらとんでもないことになった」
    쿄타로 「노도카에게 고백하려고 하면 터무니 없는 일이 되었다」
    • 투고 : 2014년 7월 6일
    • 메인 : 쿄타로, 유키, 사키, 마코, 히사
    • 분류 : 개그, 연애
    • 요약 : 문자로 노도카를 불러 내려는 쿄타로이지만, 하필 그 타이밍에 기분이 언짢아 있었던 코로모쨩


    和「部室で暇つぶししてたらややこしいことになった」
    노도카 「부실에서 시간 보내고 있으면 까다로운 일이 됐다」
    • 투고 : 2014년 7월 8일
    • 메인 : 노도카, 미호코, 쿄타로
    • 분류 : 개그
    • 요약 : 부실에서 부장에게 잘못걸려온 전화를 받는 노도카

    咲「七夕かぁ」
    사키 「칠석인가아」
    • 투고 : 2014년 7월 7일
    • 메인 : 사키, 노도카, 유키, 쿄타로
    • 분류 : 일상, 개그
    • 요약 : 대나무에 소원을 빌어 거는 짧은 이야기

    짧아서 아쉽지만 좋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咲「学校の怪談?」
    사키 「학교의 괴담?」

    결말이 좋았습니다.(코나미)

    咲「つぶやきったー」
    사키 「트위터」
    • 투고 : 2014년 7월 21일
    • 메인 : 사키, 쿄코, 히로에
    • 분류 : 연애, 온라인 / 쿄코×사키
    • 요약 : SNS에서 사키와 츤데레 쿄코의 썸질

    츤데레 쿄코를 부추기는(도와주는) 히로에 캐릭터가 좋았습니다.

    和「咲さんへ、お願いですから、お弁当にスパゲティはやめて下さい」→
    노도카 「사키상에게, 부탁이니까, 도시락에 스파게티는 그만둬 주세요」→
    • 투고 : 2014년 7월 8일
    • 메인 : 노도카, 사키
    • 분류 : 일상, 연애, 미래 / 노도사키
    • 요약 : 노트로 주고받는 노도사키 부부 이야기

    이런 일상물 작품에 마음이 뭉게뭉게 따뜻해지곤 합니다.

    和「咲さんやらせろください」
    노도카 「사키상 하게 해주세요」
    • 투고 : 2014년 7월 7일 ~ 2014년 7월 29일
    • 메인 : 사키, 노도카, 테루, 키요스미, 사와야, 신도지, 에이스이 등 다수
    • 분류 : 개그, 미치광이, 진지, 연애 / 마이너커플
    • 요약 : 평소의 음란핑크와 평소의 젠장시스콘인데, 사키도 입 험한 마왕

    초반 험한 말투 쓰고 있는 사키와 유키 부터가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새로운 시도도 많고 센스도 있어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초반부 읽으면서 광기 넘치는 작품일 줄 알았는데, 상식적이고 감동적으로 끝났다는 점도 싫지 않네요.


    モモ「浮気調査始めましたっす」
    모모 「바람기 조사 시작했슴다」

    桃子「ステルスモモで本領発揮しすぎたっすwwwwww」
    모모코 「스텔스 모모로 너무 본령발휘 했슴다ㅋㅋㅋㅋㅋㅋ」

    이 시기에 읽었던 작품 중에서 가장 집중해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오직 모모코를 볼 수 있게 된게 유미가 아니고 그 작탁의 세 명뿐이라는 설정 자체가 미친 듯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모모코의 끔찍한 비극으로 찢어지는 카쥬모모를 보는 것도 검은 마음으로 좋았고, 거기서 사키랑 이어지는데 완전히 제 취향이었습니다. 정말 취향 저격이었기에 여기에 대해선 천천히 더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白望「豊音とらんす」
    시로미 「토요네 트랜스」




    + 끌어올리기

    健夜「男性麻雀プロと交流会」
    스코야 「남성마작 프로와 교류회」

    久「須賀くん、オカルトを身につけるのよ!」
    히사 「스가군, 오컬트를 몸에 익히는거야!」

    美穂子「上埜さん」久「失礼よ、それ」
    미호코 「우에노상」 히사 「실례야, 그거」

    咲「名探偵っスか!お姉ちゃん」
    사키 「명탐정임까! 오네쨩」
    • 투고 : 2014년 7월 12일
    • 메인 : 테루, 노도카, 사키
    • 분류 : 오마쥬, 개그
    • 요약 : 타이틀에서 이미 누가 범인인지 확실히 알겠네요

    衣「はいておらぬゆえ!」
    코로모 「하이테오라누유에!」
    • 투고 : 2014년 7월 13일
    • 메인 : 코로모, 사키, 카나, 유미, 사토미
    • 분류 : 개그, 우울 / 와하코로
    • 요약 : 잘못된 역 신고는 벌부입니다

    憧「すべての>>2は玄に集まる!」
    아코 「모든 >>2는 쿠로에 모인다!」

    恭子・洋榎「姫松の日常SS?」由子「なのよー」
    쿄코 · 히로에 「히메마츠의 일상 SS?」 유코 「인거야―」




    이 시기 작품들 감상한지 좀 됐는데, 저 카스미 축하 SS 시리즈가 개그 작품으로서 인상깊었었습니다.

    사키 재료 백과 ― 092. 팬티 by 흔한이름

    http://lovelysaki.egloos.com/4024680
    사키 재료 백과 ― 개요 및 목차


    • 관련 캐릭터 : 코바야시 리츠
    • 원작 조화도 : (원작 그 자체의 재료)

    ■설명

    팬티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판치라…?


    유키의 수수께끼 행동.



    ■원작자, 입을 열다

    原作とアニメの公式で下着が見えるような絵はNGということでお願いしていますが
    実際のところは下着は着てても着てなくてもどちらでもいい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
    ただ、国広君の私服フィギュアは下着なしでという要望を出しました。
    素敵なクオリティな上に全年齢しばりでその要望をきいてくれて超ありがたいです。
    他の子のフィギュアならパンツあっても気になりません。パンツ好きです。


    >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공식에 속옷이 보이는 듯한 그림은 NG라는 것으로 부탁드리고 있는 것입니다만
    실제로는 속옷은 입어도 입지 않아도 어느 쪽이라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쿠니히로군의 사복 피규어는 속옷 없이라는 요망을 드렸었습니다.
    멋진 퀄리티인 것에 더해 전연령 묶기로 그 요망을 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아이의 피규어라면 팬티가 있어도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팬티 좋아합니다.

    ―dreamscape, 14.05.21.

    참고로 반창고였습니다.




    요즘에 와서는 사키 외에도 이런 컨셉의 작품들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키 재료 백과는 일단 이걸로 끝입니다. 당연히남은 이야기들이 엄청나지만, 굵직굵직한 거 쓰려고 했던 건 거의 다 쓴 것 같습니다. 생각나는게 있거나 새로운 게 생기면 추가될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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